2022년 11월 12일 (토), 연변제1중학교 건교 70주년과 더불어 연변제1중학교 일본학우회는 제2기 최남철 회장님(1986급)의 퇴임식과 제3기 오성학 회장님(1992급)의 취임식 및 일본학우회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016년, 해외에서 처음으로 되는 모교 학우회를 설립함과 동시에, 학우회는 산하에 IT, 의학, 교육, 독서, 등산, 축구, 배구, 골프 등 다양한 동호회를 두어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연변1중 학우들의 교제의 장으로 그 역할을 빛내 왔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하여 학우회의 오프라인 정기활동이 잠정 중단된 와중에도, 의학회, 독서회, IT 동호회 등은 꾸준히 오프라인 형식으로 여러 학우분의 삶의 스토리와 업계 동향, 지식 등을 공유하면서 일본에 있는 학우 모두 함께 코로나의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또한, 2000급 이후 학우 분들이 각종 학우회 활동에 열심히 참여함으로 인하여 학우회의 조직도 더욱 활성화되어 가고 있으며, 새로이 일본에서 유학, 취업, 창업 및 정착하려는 학우 분들께 정보소통과 공유 그리고 해외생활에서의 고단함과 고달픔을 달래는 창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와중에도 학우회의 배구, 축구 및 골프 동호회의 오프라인 연습 및 경기 참여에 대한 지원 그리고 창업&삶의 스토리와 같은 학우회의 온라인 활동에도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제2기 최남철 회장님의 공로와 심혈이 있었기에 학우회는 시련의 시기에도 발전과 성장의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퇴임식 및 취임식의 자리를 빌려, 학우회 일동은 최남철 회장님께 진심 어린 감사패를 증정하면서 지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새로이 제3기 회장으로 취임하신 1992급 오성학 학우는 일본의 IT 업계에서 근 20년 동안 몸 두고 있는바, 학우회의 IT 동호회 및 창업 정보 교류 모임 등에 많은 이바지를 하셨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오성학 회장님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신 제1대 엄문철 회장님과 제2기 최남철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젊은 세대 학우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학우회 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계승하면서 일본에서 학우들 사이의 인적, 지적 네트워크로서 성장할 것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학우회의 오프라인활동의 재개와 활성화에도 힘 기울일 것을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은 グレースバリ池袋本店(東京都豊島区西池袋1-21-9)에서 진행되었는바, 지난 3년간의 활동보고, 모교 70년간의 발자취, 많은 활약을 하여 주신 학우 및 동호회에 대한 기념품 증정, 교가 제창 그리고 학우들의 노래자랑 등 컨텐츠로 30여명의 학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우의 깊은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총기획: 오성학 (1992급) 운영 담당: 장계하 (1993급), 김영남 (1996급), 신연란 (1996급), 유명학 (1996급) 행사 사회: 문순희 (2004급) 사진 촬영: 리용남 (2005급)









